충청의 화려한 패션
1. 충북 청주 변종 성매매업소 적발 사건
1.1. 사건 개요
청주 한 주택가에서 변종 성매매업소 운영자와 종업원 등 8명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입건됨.
1.2. 경찰 수사 과정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상가건물 지하에서 운영 중인 성매매업소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현장을 덮치고 적발.
1.3. 성매매알선 혐의와 입건 내용
업주 A씨와 종업원 등 8명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2. 성매매알선 법률 위반
2.1. 페티쉬 업소 운영 형태
주택가에 위치한 주택가에 채찍과 수갑 등을 비치하고 유사 성행위를 알선하는 ‘페티쉬 업소’를 운영.
2.2. 약 50명 성매수자 명단 확보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서 약 50명의 성매수자 명단을 확보하여 수사를 확대할 예정.
2.3. 성매매애자 관련 수사 방향
성 매수자 신원을 확인하고 소환 조사하여 실제 성행위가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
3. 서울 인터넷 포털사이트 페티시 카페 적발 사건
3.1. 카페 운영자 및 회원 불구속 입건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A 페티시 카페 운영자와 회원 등 61명이 불구속 입건.
3.2. 몰카 사진 공유 내용
이성의 신체 특정 부위 사진을 올려 공유·유포하고 있었으며 회원들이 성적 만족을 얻은 몰카 사진 등을 대량으로 게시.
3.3. 성적 목적 몰래 촬영 범죄 관련
타인의 신체를 성적 목적으로 몰래 촬영한 행위는 범죄에 해당하며 대다수 피의자들이 반성하고 있는 상황.
4. 페티시 카페 회원들의 행동
4.1. 공항과 클럽 여자화장실 사진 유포
경찰에 의하면 페티시 카페 회원들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유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공항이나 클럽 등 여자화장실에서 몰래 사진을 찍어서 이를 카페에 올려 공유한 사실이 밝혀졌다.
4.2. 등급 분류 체계와 사진 업로드
카페 운영자는 회원들을 군 계급 체계와 유사하게 등급을 분류하였다. 등급이 높을수록 더 선정적인 사진을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회원들을 유인했으며, 회원들은 자신이 찍은 여성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공유하였다.
4.3. 경찰 수사 및 회원 진술 내용
경찰은 페티시 카페 회원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카페 회원들은 몰카가 부적절한 행위임을 알면서도 해당 카페에서의 공유가 허용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진술되었다. 경찰은 회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5. 대다수 피의자들의 반성 및 수사 방향
5.1. 성관련 범죄 전과 여부
대다수 피의자들은 성관련 범죄 전과가 없다고 보고됐으나, 피의자들은 반성하고 있으며, 이를 고려하여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5.2. 불구속 상태 수사 진행
경찰은 피의자들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으며, 성관련 범죄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5.3. 유사 몰카 카페에 대한 단속 계획
경찰은 페티시 카페와 유사한 몰카 카페에 대한 단속을 계획 중이며, 이와 관련된 추가 수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